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아파트 공동현관을 나섰더니
뿌옇게 안개가 끼었더군요.
굉장히 몽환적인 분위기의 아파트 단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 안개 자욱했던 가을날 한택식물원에서의 기억이 떠오르는 아침이었습니다.
2011년 한택식물원에서의 사진도 올려봅니다.
벌써 5년이나 지났다는게 실감나지 않네요.
이번 주는 더 늦기전에 단풍구경 가볼려고 합니다.
집 근처에 멋진 식물원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달쯤 전에 했었는데
겨울이 오기전에 가봐야겠죠? ^^
'싸권's Lif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은이와의 부산여행~ (0) | 2017.02.20 |
---|---|
오랜만에 찾은 롤링힐스~ (0) | 2016.11.28 |
영종도 배낚시, 농어를 낚다~ ^^ (0) | 2016.10.25 |
2016년 SK 마지막 경기 예매 완료!!!! (0) | 2016.09.27 |
충주 삼탄유원지 무료 캠핑을 즐기다~ (0) | 2016.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