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에 Raspbian을 설치 후 원격접속을 위해서 x11vnc를 설치하였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을 참고로 하여 부팅시 자동수행 되도록 설정을 하였는데,
당시에 Ubuntu에 적용했던 내용을 그대로 했더니 수행이 되지 않더군요.
다시 확인해보니 Raspbian에서의 설정은 차이가 있더군요.
1. install and set password /x11vnc 설치입니다.
- sudo apt-get install x11vnc
- x11vnc -storepasswd /패스워드 설정 부분입니다.
2. create autostart entry /부팅시 자동 수행을 위한 설정입니다.
- cd .config /pi 계정 home 디렉토리에 생성되어 있습니다.
- mkdir autostart /부팅 후 자동 수행될 script들을 저장하게됩니다.
- cd autostart
- nano x11vnc.desktop
- paste following text:
[Desktop Entry]
Encoding=UTF-8
Type=Application
Name=X11VNC
Comment=
Exec=x11vnc -forever -usepw -display :0 -ultrafilexfer
StartupNotify=false
Terminal=false
Hidden=false
이렇게 하면 부팅 시 자동적으로 x11vnc가 실행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고 모니터를 제거한 후 부팅하면, vncview에서 640x480 해상도로 보이게 되어서 메뉴도 한화면에 나오지 않게됩니다.
Clementine도 해당 위와 같이 설정하면 부팅시 자동 수행이 됩니다.
3. vncviewer 접속 시 해상도 지정
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x11vnc 해상도 지정하는 방법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x11vnc에 해상도를 지정해주는 방법이 있고, 라즈베리파이의 HDMI 출력부분에 해상도를 지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x11vnc에 지정을 하게 되면 HDMI연결시 커서만 나온다고 합니다.(직접해보진 않았습니다.)
라즈베리파이를 모니터없이 사용키 위한 방법이라고 하는데, 전 그냥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가끔 모니터를 연결할 필요도 있을거 같아서...
- /boot/config.txt 파일을 열고
어제 밤에 뮤직센터를 위한 라즈베리파이의 셋팅은 완료했습니다.
셋팅한 부분을 순서대로 적어보자면...
1. Raspbian 설치
- 한글(ibus) 설정, filesystem 확장
2. x11vnc 설치 및 설정
- 해상도 설정, 부팅 시 자동 수행
3. Clementine 설치 및 설정
- 리모트 설정, 부팅 시 자동 수행
4. Audinst mini DAC 연결
- 기본 sound 출력 지정
5. USB CD Drive 연결
이렇게 해서 기본적인 뮤직센터 구성은 완료하였으며, 주말에 USB 와 CD들로 열심히 음악을 들으면서
화면과 함께 세부 설정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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