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튜브 교체 후 오랜만에 치동천에 다녀왔네요. 5월 9일 반석산 둘레길을 다녀오긴 했는데, 트렝글 버튼을 잘못 눌러 기록이 되질 않았네요. 어제도 위에 보다시피 9km지점에서 앱이 멈춰버려서 거기까지만 기록이 되었습니다. 총 16km정도 라이딩을 한거 같은데, 중간에 저렇게 멈춰버렸네요. 거기에 다 고쳤다고 생각했던 자전거가 아직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어를 잘못 조정해서 뒷바퀴의 1~4단까지는 체인이 들어가질 않더라구요. 어떤 부분을 조절해야할지 조금 감이 와서 오늘은 제대로 조정을 해볼까합니다. 지난 2주동안 쉬었으니 이제 다시 달려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