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요즘은 IT관련보다는 자전거 관련 주제밖에 할 얘기가 없네요 ^^올해 너무 더운 날씨로 인해 라이딩을 자주 나가지 못했습니다.오전 날씨가 조금 누그러져서 다시 주말엔 장거리를 나가고 있긴 합니다.혹시라도 제가 어딜 그렇게 다녔는지 궁금하시다면 오늘쪽 위 메뉴를 누르면 나오는 탭 중간 "Strava" 기록을 살펴봐주시면 됩니다 ^^ 지난주에는 사실 회사 사람들과 과천에서 한강, 양재천을 지나는 일명 "하트코스"를 가려고 했으나, 갑작스런 제 차량 문제로 함께하지 못하고 혼자서 안성맞춤랜드를 다녀왔습니다. 동탄에서 안성맞춤랜드까지평일에는 만의사 또는 오산천 자전거길을 자주 찾는 편이고, 주말에는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어서 이리저리 코스를 찾아보곤 합니다.집에서 출발하는 코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