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자전거 튜브를 교체했습니다.
늦은 밤 현관앞에서 교체하느라 사진을 찍어두질 않았습니다.
뒷바퀴를 완전히 분리해서 집안에서 교체를 하려했는데, 뒷바퀴에는 기어가 같이 붙어 있어서 체인까지 빼내야하는게 쉽지 않아 완전 분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살짝 프레임에서 바퀴만 분리해서 펑크난 튜브를 제거하고 새로 산 튜브를 집어넣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별 어려움 없이 진행을 했는데, 뒷바퀴를 다시 프레임에 고정을 하려하니 체인을 풀지 않고 작업을 하다보니 체인의 텐션이 있어서 프레임에 장착하는게 쉽게 되지 않더군요.
좀 힘을 주어서 어찌어찌 고정을 하긴 했는데, 제대로 된건지는 오늘 확인해봐야할거 같습니다.
타이어 바람이 다시 빠지지는 않고 있고, 주해하면서 기어가 제대로 들어가는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잘 안된다면 다시 분해해서 체인을 제거한 후에 바퀴를 제대로 고정해봐야겠죠.
크게 문제가 없었으면 하는데, 눈으로는 확인이 안되니 직접 타보면서 확인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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