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권's Book Stroy

내 것이었던 소녀 - 마이클 로보텀

싸권 2020. 6. 10. 11:31

내 이북리더기에 마이클 로보텀 작가의 책이 다섯권이 있다.

이 작품이 세번재 읽는 소설이다.

조 올로클린이라는 심리학자를 통한 사건 수사가 굉장히 흡입력이 있다.

어쩌다보니 시간 역순으로 책을 읽고 있다.

 

700페이지가 넘는 책임에도 진행이 빠르고 긴장감이 넘친다.

특히나 주인공의 개인적인 감정선들이 잘 나타나서 어느순간 나랑 친분이 있는 사람인 듯한 착각이 든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 네번째 마이클 로보텀의 소설을 읽고 있다.

그만큼 재미가 보장된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