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북리더기에 마이클 로보텀 작가의 책이 다섯권이 있다.
이 작품이 세번재 읽는 소설이다.
조 올로클린이라는 심리학자를 통한 사건 수사가 굉장히 흡입력이 있다.
어쩌다보니 시간 역순으로 책을 읽고 있다.
700페이지가 넘는 책임에도 진행이 빠르고 긴장감이 넘친다.
특히나 주인공의 개인적인 감정선들이 잘 나타나서 어느순간 나랑 친분이 있는 사람인 듯한 착각이 든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 네번째 마이클 로보텀의 소설을 읽고 있다.
그만큼 재미가 보장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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