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잘 키워보고자 샀던 인삼벤자민이 말라죽었던 화분에 새롭게 해피트리(행복나무)를 심었습니다.
이쁘게 두그루를 같이 심어서 아주 풍성한 느낌이네요.
저희 집에 행복을 듬뿍듬뿍 뿌려주길 기대합니다. ^^
그리고 베란다에 있던 트럼플린을 치우고
두개의 화분에 총 12개의 상추를 비롯한 쌈채소를 심었습니다.
이녀석들을 잘 키워서
고기 먹을때마다 조금씩 뜯어먹을 생각입니다. ㅋㅋ
가은이에게 매일 아침 물을 주도록 해서
수확의 기쁨을 누리도록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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