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권's Life Story

우리 식구 짱이~

싸권 2012. 4. 10. 16:30

햄스터 짱이가 우리집에 온지 벌써 다섯달이 되어갑니다.

쬐끄만 녀석이 부쩍 컸답니다. 

처음엔 집 청소한다고 바닥에 내려놓으면

무서워서 배를 바닥에 찰싹 붙이고 기어다녔는데,

요즘은 이렇게 가은 엄마와 가은이 손위에서도 제법 편안히 있답니다.

어디 멀리 갔다올때면 집에 들어오면 가은이는 제일 먼저 짱이를 찾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