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은 SF 소설이다.
"스타쉽 트루퍼스"와 "스타크래프트"가 섞인 느낌이다.
존 스티클리는 59세의 젋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서 딱 두편의 장편소설만 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머 : 개미전쟁"이다.
약간 판타지 느낌의 서술이라서 지루한 면도 없잖아 있다.
특히 대화가 뭔가 어색하달까.
내용은 영화로 만들어도 될 정도로 참 탄탄하다.
이런 비슷한 내용의 영화를 어디선가 본거 같기도 하고...
지난번 읽었던 "널 지켜보고 있어"가 상당히 인상 깊어서
마이클 로보텀의 책들을 읽어볼까 한다.
리디셀렉트에 총 5권이 올라와있는데 주말동안 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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