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본 소설스러운 내용이다.
세기말적이면서 그로데스크한 분위기.
찜찜하면서도 끝까지 읽게되는데, 결말까지도 아주 찜찜하다. ㅡㅡ;;
단편 소설들을 묶어놓아서인지 집중해서 읽게된다.
내용의 흐름이 굉장히 빨라서 정말 정신없이 읽은거 같다.
스티븐 킹의 단편집같은 느낌도 나는데, 너무 독특한 내용들이라 황당하기까지도 하다.
내 스타일의 소설은 아니라 거부감도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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