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준비했던 사업의 제안에서 실주를 했습니다.
기존에 저희 회사에서 수행하고 있던 유지보수 사업이었는데, 이번에 실주하면서 타 사업체로 인수해주게 되었네요.
제안시에 타 업체가 제안을 할 것이고, 그 업체가 좀 더 우위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안 품질이나 내용면에서 분명 앞설거라 생각을 하고 좀 안이하게 대응을 했나봅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기분좋게 수주소식을 접하고 싶었는데 너무나 아쉽게 됐네요.
2023년도를 마무리할 다른 사업을 또 준비해야할 듯 합니다.
연말에 예상했던 것보다 바쁘게 보내야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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