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권's Doodle

우분투를 사용해봐야겠다.

싸권 2014. 2. 26. 13:15

몇년전 우분투를 잠깐 접해본적인 있다.

많고 많은 리눅스 배포판중의 하나로만 생각했고,

레드햇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배포판으로만 생각했다.

 

헌데... 요즘은 우분투가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듯 하다.

서버뿐만 아니라 데스크탑용으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거 같다.

 

그래서... 우선은 우분투 데스크탑을 설치해서 좀 익힌다음...

서버 패키지를 몇가지 돌려볼 생각이다.

그 이후 갤럭시탭에 우분투 터치를 올려볼까한다.

 

아직은(또는 영원히) 우분투 터치 지원 기기에 갤럭시탭7은 없다.

그래도 한번 올려볼 수는 있을거 같다.

몇몇 시도한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면 올려지긴 하지만

아직은 우분투 터치가 완벽하지는 않고, 싱글코어와 512MB 용량의 램을 가진 갤럭시탭은 엄청 버벅인다고 한다.

그래도 한번쯤 재미로 해볼만한 가치는 있지 않을까... ^^

 

천천히 우분투를 가지고 놀면서 블로그에도 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