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강화도 삼별초 야영장 지난번 캠핑이후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번 캠핑은 동계캠핑을 준비하는 단계로 화목난로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사용기를 작성해야한다는 책임감이 있어서 날씨가 안좋아도 캠핑을 가자고 맘 먹었죠. 11월 19일 토요일. 주중엔 토요일에 비가 온다고 .. 싸권's Life Story 2011.11.22
캠***리 화목난로 "우드박스" 개봉기 캠***리 화목난로 "우드박스" 개봉기입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해당 제품을 수령하게되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올려야하는데, 시간상 우선 개봉기만 카페에 올렸습니다. 카페 내용을 다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 11월 12일 토요일에 우드박스를 수령.. 싸권's Life Story 2011.11.15
우리집 안주 및 캠핑요리 필수품 "존슨빌 소세지" 우리집 냉동실에 항상 있는 "존슨빌 소세지" 지난번에 스모크브랫으로 2팩을 주문했었는데, 어제부로 다 먹었다. 오늘 와싸다(www.wassada.com)에 가보니 다시 판매를 하고 있다. 아주 시기 적절하다~ ㅋㅋ 한번 먹어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맛. 처음 구매할때 스모크브랫과 체다를 구입했는데, 체다는 치.. 싸권's Life Story 2011.10.26
캠핑 문패 만들기~ 지난 주말에 만들어보려 했던 캠핑 문패. 재료를 사러 홈플러스에 갔지만 아무것도 살수가 없었다. 에궁... 내 얘기를 듣고서 가은엄마가 직장에 그런 용도의 원목이 남은게 있어 오늘 퇴근시에 가져왔다. 그리고 전기인두는 없어서 근처 큰 문구점에서 구입을 했다. 인터넷에선 단돈 5천.. 싸권's Life Story 2011.10.24
가을 막바지를 한택식물원에서...(2/2) 한택 식물원에는 평소 보기힘든 희귀식물들이 참 많다. 꽃, 나무 하나하나에 이름과 설명을 곁들여놔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하나씩 읽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관리가 참 잘되어져 있는 식물원이란게 느껴진다. 이런 야외공연장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없길래 가은이에게 춤한번 춰보라고 했더.. 싸권's Life Story 2011.10.24
가을 막바지를 한택식물원에서...(1/2) 지난 일요일에 용인에 있는 한택식물원에 다녀왔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을 봐야하기때문에 개장시간에 맞춰 일찍 출발을 했고, 관람후 점심식사까지 한 이후에 집에 와서 야구 시청을 했다. 가은엄마의 야구사랑이 일요일임에도 일찍 일어나서 먼저 준비를 하게 만들었다. 내가 7시에 눈을 떴.. 싸권's Life Story 2011.10.24
가은이 유치원 운동회 지난 10월 8일 가은이 유치원 운동회가 있던 날이었다. 말이 아이들 운동회지 완전 부모들의 명랑운동회랄까.... 부모들이 하는 달리기, 줄다리기, 계주등이 있었는데, 어찌나 다들 열심히들이신지... ㅡㅡ;; 이날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가은이 달리기 경기였다. 작년 운동회때 출발도 하기전에 친구가 .. 싸권's Life Story 2011.10.21
[스크랩] 행복한 아이들이 행복한 성인 된다, `문화로 행복한 학교` "공간이 바뀌면 아이들이 바뀌어요. 표정부터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문화’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느끼게 되었죠."(임수현 선생님) 김포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수남초등학교. 9명의 선생님과 71명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는 작은 초등학교에 올해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는데요, 그.. 싸권's Life Story 2011.10.10
[9th] 영종도 레드랜드 캠핑장 10월 1일 연휴기간에 작은누나 식구와 영종도 레드랜드 캠핑장을 찾았다. 매형이 새로 텐트를 장만하여 반드시 가야하는 캠핑이 되었다. 우리집 시흥 월곶동과 누나네집 김포 장기동의 중간지점으로 알아보니 영종도가 딱이었다. 이주일전에 예약을 했고, 가은이도 그렇지만 조카들도 기대가 컸던거 .. 싸권's Life Story 2011.10.10
[7th] 경남 산청 "보명다원" 캠핑 스토리 8월이 다 지나갈 즈음. 광주에서 처형이 놀러왔다가 지난 캠핑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후배에게 빌렸던 캠핑카에서의 수난과 비오는 밤을 그늘막으로 보낸 사연.... 어찌나 안타깝던지... 그래서, 제대로 된 캠핑을 가자고 제안을 하게됐다. 이리저리 알아봤지만 성수기라서 딱히 갈 곳이 없었다. 이미 예.. 싸권's Life Story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