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를 몇권 읽어봤는데
나름 치밀하고 속도감 있는 전개로 순식간에 읽은 기억이 난다.
내가 재밌게 읽었던 작가의 추천작이라면 어느정도 보증이 되지 않았을까해서 골라봤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
결말을 알게되면 어디선가 많이 본 스토리이긴 하지만,
읽는 내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사건이 흥미진진하다.
눈치빠른 사람들이라면 초반에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여름 휴가가 시작되었는데,
휴가동안 읽을 책을 구매목록에 넣어놓기만 했지 이제서야 다운을 받았다. ㅡㅡ;;
이제 다시 출퇴근이 시작되니 열독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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