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rd] 다시 찾은 경반분교~ (2/2)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후 이병훈 책임의 비장의 무기~ 백숙~ 백숙을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야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네요. 그런데, 가은양은 너무 피곤했는지 한바탕 아빠와 실랑이를 하고선 깊은 낮잠에 빠져버렸습니다. 참.. 먹을 복 없어요. 타자는 다현이입니다.ㅋ 제법 폼이 멋집.. 싸권's Life Story 2012.06.25
[13rd] 다시 찾은 경반분교~ (1/2) 작년 6월 18일. 회사 동료와 찾았던 경반분교. 시설이 그래도 괜찮았던 오토캠핑장만 다니던 저에게 정말 새로운 곳이었습니다. 해발 350미터 가량의 칼봉산 중턱에 위치한 폐교인 경반분교는 화전민들을 위한 학교였으나 인구수가 감소하면서 학교가 폐교되었고, 그 이후 캠핑장으로 변신.. 싸권's Life Story 2012.06.25
우리가족 신나는 제주여행~ (3/3)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멀지 않은 오설록에 들렀습니다. 오설록은 올때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이날은 그래도 좀 덜 붐비더군요. 오설록에서 녹차 라떼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고, 차밭에서 사진도 찍은 다음 제주시로 향했습니다. 저녁을 원래 제주 흑돼지를 먹으려했으.. 싸권's Life Story 2012.06.19
우리가족 신나는 제주여행~ (2/3)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바로 호텔이었답니다. 제주도에서 제일 좋다는 해비치 호텔을 예약했죠. 처음엔 제주 그랜드 호텔을 예약하려했는데, 객실이 없어서 다음으로 신라호텔도 알아봤는데, 마찬가지로 객실이 없었네요. 다행히 해비치에는 객실이 있다고 해서 .. 싸권's Life Story 2012.06.19
우리가족 신나는 제주여행~ (1/3) 근 두달간의 긴긴 제안작업을 마쳤습니다.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던 제안이 있었는가 하면, 뭔가 될 듯 했었는데 한사람의 실수로 와르르 무너진 제안도 있었죠. 어쨌건....제안작업 동안 매일같이 밤 12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가고, 휴일도 없이 일했더니, 잔업비가 꽤나 나왔답니다. ㅋ 이.. 싸권's Life Story 2012.06.19
어제 꿈... 꿈에서 깨어나면 정말 꿈이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대표적인게 꿈에서 시험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시험보는 꿈...ㅋ 어젠 학교인데, 뭔가 발표를 하란다. 그런데 준비를 하나도 안했다. 그냥 옷만 양복을 입고 준비는 신문 몇장... 왜 신문인지..참... 문제는 하나도 준비를 .. 싸권's Doodle 2012.06.04
안면도 고사리 원정대~ 지난 주말 안면도를 찾았습니다. 목적은 예전 고사리 뜯었던 생각이 나서 고사리를 뜯으러 간거였는데.... 아직은 일렀나봅니다 ㅡㅡ;; 고사리는 눈 씻고 봐도 없더군요. 가은 엄마와 장모님께서 쑥을 뜯는 정도로 만족해야했죠. 그리고 다음주 다시 다른 곳으로 출정을 가기로 맘 먹었답.. 싸권's Life Story 2012.04.10
우리 식구 짱이~ 햄스터 짱이가 우리집에 온지 벌써 다섯달이 되어갑니다. 쬐끄만 녀석이 부쩍 컸답니다. 처음엔 집 청소한다고 바닥에 내려놓으면 무서워서 배를 바닥에 찰싹 붙이고 기어다녔는데, 요즘은 이렇게 가은 엄마와 가은이 손위에서도 제법 편안히 있답니다. 어디 멀리 갔다올때면 집에 들어.. 싸권's Life Story 2012.04.10
해피트리와 쌈채소 예전에 잘 키워보고자 샀던 인삼벤자민이 말라죽었던 화분에 새롭게 해피트리(행복나무)를 심었습니다. 이쁘게 두그루를 같이 심어서 아주 풍성한 느낌이네요. 저희 집에 행복을 듬뿍듬뿍 뿌려주길 기대합니다. ^^ 그리고 베란다에 있던 트럼플린을 치우고 두개의 화분에 총 12개의 상추.. 싸권's Life Story 2012.04.10
세미나 경품으로 받은 와인~ 요즘 무슨 복인지... 이벤트에 자주 당첨이 되네요. ^^ 지난주 세미나 참석을 했는데, 마지막날 경품 추첨해서 당첨되어서 받은 와인입니다 ^^ 가은엄마가 평소 와인을 좋아해서 당첨되자마자 문자메시지로 알려줬네요. 칠레 와인으로 마테틱 코랄릴로 피노 누아...아 어렵다 ㅡㅡ;; 아직 맛.. 싸권's Life Story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