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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장애물 피하기, 그러나 츄르가 있다면...ㅋ

고양이가 집사를 밟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였나? 고양이들이 촘촘한 장애물들을 다 피해가는 동영상이 있었다. 집사를 밟는다면 일부러 그런거라면서... 그래서 우리 꾸미에게도 시도해봤다. 오오오오~~ 역시... 그러나 츄르를 보자 눈빛이 달라졌다. ㅋㅋ 역시 우리 꾸미도 고양이였구나. 장애물을 아주 시크하게 넘어가는 녀석. 음... 잔머리도 굴릴 줄 안다. 자꾸 귀찮게 한다는 듯... 츄르로 살짝 유혹해보았다. 처음엔 잘 못봤나? 나중에 뛰어오는 꾸미. ㅎㅎ 처음부터 츄르가 보였나보다. 비켜라비켜라~~~ㅋㅋ

싸권's Doodle 2020.08.27

최근 읽은 책들

1. 모스트원티드맨 2. 이름없는 자 3. 속삭이는 자 4. 테베의 태양 5. 살인자의 사랑법 6. 기꺼이 죽이다 비슷비슷한 스릴러 소설을 참 많이도 읽었다. 위에서는 "테베의 태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리디 페이퍼로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이었는데, 동성애에 대한 내용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서술되어서 깜짝 놀란면도 있다. 스페인 귀족의 화려한 삶의 이면들도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또하나 "기꺼이 죽이다"는 액션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듯 했다.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았고... 나머지 소설들은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난다 ㅡㅡ;; 아... "살인자의 사랑법"..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스릴러 정도..

싸권's Book Stroy 2020.08.27

Jitsi Meet 튜닝

처음 Jitsi Meet를 사용했던 환경은 5명이하의 참가자만 있었다. 초기 설치시 거의 모든 기능들이 Enable되어 있어서 기능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웠다. 예를 들어 누가 말을 하게되면 자동적으로 그 화면이 큰화면으로 나온다던지, 화질이 기본 720p로 되어 있다던지... 그런 기능들이 딱히 필요하진 않았지만 활성화되어 있으면 신기하기도 하고 나른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회의 참석자가 늘어나게 되어 지금은 10명정도가 참석하고 있다. 하지만 참석자가 5명이 넘어가니 갑자기 품질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화면 자체가 나오지 않기도 하고, 소리도 끊어지는 등 몇명은 거의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Jitsi Meet 개발자는 거의 100명이상의 참석자도 문제가 없다고 하던데... 내부 네트워크의 문제일까..

싸권's IT Story 2020.07.22

브로큰 윈도 - 제프리 디버

제프리 디버의 소설을 읽어본 적이 있던가? 본 콜렉터는 소설보다는 영화로 본 기억이 있다. 덴젤 워싱턴, 안젤리나 졸리가 나왔었다. 그래서일까 책을 읽는 내내 덴젤 워싱턴과 안젤리나 졸리가 자꾸 떠오른다. 소설은 빅데이터에 대한 경고라고나 할까. 누군가 내 디지털 정보를 이용하여 나를 사칭하고 다닌다면? 이런 비슷한 내용의 영화들이 많이 있었던거 같던데...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어보이는 내용이라 굉장히 섬뜩하기도 했다. 조금은 생뚱맞은 사람이 범인이라 맥이 풀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작가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지식에 감탄해마지 않았다. 특히 전산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굉장히 심취했다고나 할까... ^^

카테고리 없음 2020.06.10

내 것이었던 소녀 - 마이클 로보텀

내 이북리더기에 마이클 로보텀 작가의 책이 다섯권이 있다. 이 작품이 세번재 읽는 소설이다. 조 올로클린이라는 심리학자를 통한 사건 수사가 굉장히 흡입력이 있다. 어쩌다보니 시간 역순으로 책을 읽고 있다. 700페이지가 넘는 책임에도 진행이 빠르고 긴장감이 넘친다. 특히나 주인공의 개인적인 감정선들이 잘 나타나서 어느순간 나랑 친분이 있는 사람인 듯한 착각이 든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 네번째 마이클 로보텀의 소설을 읽고 있다. 그만큼 재미가 보장된 소설이다.

싸권's Book Stroy 2020.06.10

와카코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

회사에서는 회사 식권 이용이 가능한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고 있고, 집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뽑아 마시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이 생각보다 품질이 나쁘지 않아서 아니 좋아서 ^^ 주말에는 하루에 두잔정도는 마시고 있네요. 캠핑 가서도 캡슐 커피를 마실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생각했더니, 예전에 알고 있던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 "와카코"가 원두용이 아닌 네스프레소 캡슐용이 별도 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예전에 한번쯤 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쉽사리 구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와카코도 모델들이 다양해지면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더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특히 옆 직원이 비슷한 휴대용 캡슐커피 에스프레소 ..

싸권's Doodle 2020.06.09

Jitsi Meet 모니터링을 하자 #4_Grafana 설정

Jitsi Meet 모니터링 마지막 포스팅이다. Telegraf, Influxdb, Grafana 설치 및 Jitsi Meet 환경 설정까지 마무리되었다면 이제 Grafana Server에 접속해서 모니터링 화면을 구성하면 된다. Grafana가 설치되어있고, 가동되어 있다면 3000번 Port로 접속을 하면 된다. http://내부 서버 IP:3000 Dashboard 순으로 작업하면 된다. User 생성 및 Plugin은 필요하다면 설정하도록 한다. DataSource를 선택하고 Influxdb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동일 서버에 설치했으니 URL에는 http://localhost:8086 을 입력한다. Influxdb Detail에 앞서 만들었던 Database와 계정, 패스워드를..

싸권's IT Story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