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CD 재생 프로그램 추천 - Audacious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주말에 어딜 나가는게 부담스럽다. 그래서 주말이면 집에서 음악을 들으며 이북리더기로 책을 읽는게 대부분이다. 집에서는 서재방에서 스피커로 음악 듣는 걸 선호하는데, MP3나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기도 하지만 예전에 구매했던 음악 CD들을 재생시키는 재미도 .. 싸권's IT Story 2020.03.23
나를 쳐다보지마 - 마이클 로보텀 조 올로클린 시리즈로 두번째 읽는 작품이다. 지난번 읽었던 "널 지켜보고 있어"보다 시간상으로는 몇년후 이야기이다. 지난번 작품도 그렇고 여성을 대상으로하는 범죄 스릴러 물인데 자극적인 묘사들이 많아서 썩 유쾌하진 않다. 조 올로클린 시리즈 총 5권 다운받아놔서 아직 3권이 남.. 싸권's Book Stroy 2020.03.23
아머 : 개미전쟁 - 존 스티클리 오랜만에 읽은 SF 소설이다. "스타쉽 트루퍼스"와 "스타크래프트"가 섞인 느낌이다. 존 스티클리는 59세의 젋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서 딱 두편의 장편소설만 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머 : 개미전쟁"이다. 약간 판타지 느낌의 서술이라서 지루한 면도 없잖아 있다. 특히 대화가 뭔.. 싸권's Book Stroy 2020.03.20
3월에만 9권째 열독중 대구 출장을 다녀와서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가자마자 혼자 서재방에 쳐박혀 있는 시간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TV랑 멀어지고 딱히 게임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게 습관이 되었는지 3월에만 벌써 9권째 책을 읽고 있다. 태블릿을 보던 책을 이북리더기로 읽게 된 것.. 싸권's Doodle 2020.03.17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줄리언 반스 "역사는 부정확한 기억이 불충분한 문서와 만나는 지점에서 빚어지는 확신" 이란 대화가 나온다. 어쩌면 이 소설은 위 문장으로 함축될 수 있지 않을까. 모든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기나름대로의 편향적으로 기억을 왜곡하면서 살아간다. 어느 순간 그 기억의 오류가 밝혀졌을 때의 당혹.. 싸권's Book Stroy 2020.03.17
널 지켜보고 있어 - 마이클 로보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그만큼 재미도 있고, 반전도 나름 있다. 마치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다. 싸권's Book Stroy 2020.03.16
일곱 번째 방 - 오츠이치 정말 일본 소설스러운 내용이다. 세기말적이면서 그로데스크한 분위기. 찜찜하면서도 끝까지 읽게되는데, 결말까지도 아주 찜찜하다. ㅡㅡ;; 단편 소설들을 묶어놓아서인지 집중해서 읽게된다. 내용의 흐름이 굉장히 빨라서 정말 정신없이 읽은거 같다. 스티븐 킹의 단편집같은 느낌도 .. 싸권's Book Stroy 2020.03.13
리뎀션 - 안데슈 루슬룬드 + 버리에 헬스터럼 북유럽 스릴러들은 시리즈물들이 참 많다. 전작을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언제부터인지 이런 시리즈물들은 피하고 있다. 등장인물이 자꾸 반복돼서인지 비슷비슷한 내용이라고 느껴져서 지루한 느낌이랄까. 사실 이책이 그런 시리즈물인지는 모르고 선택.. 싸권's Book Stroy 2020.03.12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구입하다 예전부터 이북리더기를 구입하고 싶었다. 한창 유행하던 킨들이나 크레마, 페이퍼 등 당시에는 너무 고가여서 쉽게 구입하기가 망설여졌었다. 이북이 그렇게 많이 활성화되지도 않았었고, PDF나 텍스트 문서로 된 문서들이 있었지만 불법적인 것들이 대부분이었고, 너무 고전들이라 이북.. 싸권's IT Story 2020.03.10
리얼 라이즈 - T.M 모건 초반 빠른 전개로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군더더기 없는 흐름이긴 한데... 너무나 허망한 결말이 아쉽다. 맥이 탁 풀리는 느낌이랄까. 영화 "써치"가 자꾸 생각난다. 사실 "써치"도 내용은 별거 없는데, SNS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이야기를 보여줘서 굉장히 신선했고, 나름 반전도 있었기에.. 싸권's Book Stroy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