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 Jitsi Meet를 설치해서 약간의 커스터마이징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설치는 한 부서에서 지역랩(대구, 광주, 부산)과의 화상회의를 Skype로 진행하다 너무 문제가 많아서 별도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구입한다고 하길래 비용을 줄여볼까 해서 진행한거라 그리 많이 사용을 하진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급격한 증가로 타부서에서도 화상회의를 진행하다보니 전사적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은 대표이사에게 사업계획 보고도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네요. 추가로 내부에 메신저 서비스를 별도 구축하는 것도 어떠냐는 의견이 있어서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구축을 해봤습니다. 몇달전 Rocket Chat으로 처음 구축을 했는데, 생각보다 사용이 너무 어려워서 저희 부서에서도 사용..